오늘 날씨 역시 매우 흐리고 비가 많이 오네요
끊임없는 장맛비와 코로나 여파로 야외 활동이 더 쉽지 않은 요즘
잠시라도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내기 위해 차를 타고 나왔네요
오늘은 작년에 큰 맘 먹고 구입한 제 애마 캐딜락 세단 2019 ct 6 에 대해
입을 털려고 합니다.
우선 미국차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 있었는데 캐딜락 세단 2019 ct 6를 타고 나서는
그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도 아우디, bmw ,벤츠 대형 세단 차들과
디자인의 차별화가 우선 인상적이에요. 제 생각으로는 우선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 다른 외제 세단들은 유선형의 느낌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부분 주고 있는 반면 캐딜락 세단 2019 ct 6는 아직까진 직선의 느낌을 살려 조금 더 남성적 이미지를 추구한 듯해요
도로에서 캐딜락 세단 2019 ct 6를 많이 볼수는 없지만 그 만큼 대중적이 않기에 차별화된 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약간 가질 수 있겠네요
그럼 캐딜락 세단 2019 ct 6 의 멋진 외모를 보여드릴게요
바닷가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아직 광택이 많이 살아있네요
실제로 보면 조금 더 크고 묵직한 느낌을 가질수 있어요
전 검은 캐딜락 세단 2019 ct 6 를 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흰색보다 검은색이 조금더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단 검정색 차는 항상 관리가 힘든다는 거 아시죠? ㅋ
자주 씻겨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게으르면 멋진 차를 타기가 힘들죠
그래서 제 애마는 주인을 잘못만나 불쌍하네요 ㅋ
앞 모습이 인상적이죠? 직선형의 묵진한 느낌이 남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하죠
수직형 LED 라이트와 캐딜락 앰블럼이 큰 존재감을 줘요.
사람은 '겉보습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하죠
자동차 역시 차 내부가 많이 중요하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나오는 차들이 거의 다 심플함을 강조하는데요
캐딜락 세단 2019 ct 6 역시 내부는 아주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내부가 매우 넓은 느낌을 주고요.
간소하고 편안함, 높은 수주의 테크놀로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리얼 우드, 카본 파이버 소재와 같은 다양한 고급 소재를 사용했고요, 사람에게 맞게 설계된 편의 장비는 캐딜락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이미지를 극대화해주네요
단, 내부 스피커가 조금 더 좋은 사운드를 내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제가 음향 쪽에서 일을 해서 오버일 수 있지만 사운드에 대해서 조금 민감하거든요. ㅋㅋㅋ
캐딜락 세단 2019 ct 6 엔진은
3.6리터 자연흡기 엔진이고요 강한 힘으로 주행 성능을 최대화 시켰어요, 새로워진 10단 자동 하이드라매틱 변속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민첩하고 지능적인 기어 변속이 가능다하네요,.휴대폰, 태블릿 PC와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요...
마지막으로 차량가격이 가장 궁금하시겠죠?
출시가8,988~10,480만원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죠?
연비는 8.7km/ℓ 인데 실제로 타보면 기름이 실감나게 흐르는 느낌이에요
차량이동거리가 많으신 분, 아이가 있어 세컨 카로 사용하셔야 되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오늘은 캐딜락 세단 2019 ct 6 의 구매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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