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정보

커클랜드 미녹시딜 1개월차부터 3개월차 진행중인 실제사용후기

by 장안의화제 2020. 11. 3.
반응형

어느날 문뜩 이마에 보이는 선명한 엠자를 발견 한뒤,

며칠밤을 머리가 다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악몽 그자체였죠.

 '탈모' 란 단어가 이렇게 와닿게 될 줄이야...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이미 많은분들이 고민하고, 또 그정보 또한 넘칠 만큼

찾아 보고 계실테지만 

제 후기가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녹시딜

 

 

 

국소부위에 바르는 발모제 미녹시딜은

FDA에서 승인받은 탈모치료제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게 가장 장점인 제품이죠.

(일반의약품)

원래 처음엔 궤양치료제로 개발 된 약이 바로 미녹시딜인데요,

정작 궤양효과보다는 혈관확장에 큰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경구복용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을 받게 되었죠.

근데 혈압치료제로 테스트중 부작용(다모증)이 밝견되어

지금의 미녹시딜까지 오게 되었다고 해요.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번, 최소한 4시간에서8시간사이

머리를 잘 두어야(?)하는 불편함이 따르는 이 제품은

탈모인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였습니다.

제가 아니여도 많은 서칭을 통해

제품후기들을 찾아 보았죠.

 

<엠자탈모>

 

사용전 엠자탈모

 

처음 탈모로 유명한 모 대학병원을 예약 했으나,

몇 달이란 시간을 이대로 허비 할 수 없었고

이미 탈모인게 확실한 제 머리 상태를 보아하니 ㅠㅠ

하루가 급했습니다.

가까운병원에 가서 진단하니 탈모가 확실했고..

 

 

 

 

 

일단 급한대로 이것저것 찾다 

이 미녹시딜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미녹시딜 검색엔 항상 질문이 비슷했는데 

제일 큰 걱정이 부작용 이더라구요.

일명 쉐딩이라는 머리가 우수수 떨어지는 기간을 

많이들 괴로워 하시는듯 했습니다.

 

 

<사용전>

 

미녹시딜 사용전

 

<3개월 사용 후>

 

미녹시딜 3개월 사용

 

눈에 띄게 자랐습니다.

그 전엔 점점 더 하얗게 비어가는 두피였었는데 말이죠 ㅠㅠ

아마 현재 찍으면 훨씬 자라있는게 보일테지만,

욕심내지 않고 6개월차 다시 업로드 예정입니다.

현재는 엠자탈모 쪽이 많이 보완되어 만족합니다..

 

 

 

 

 

 

저는 이 미녹시딜을 거의 접하면서

이 불편함들에 대한 정리를 조금 해드려 볼까 합니다.

미녹시딜은 이미 많은분들이 제품이 어떤지 

무슨성분이 있는지는 다 아실거라 믿어요.

우린 이미 다 찾아 본걸요...

 

 

 

 

제가 드리고 싶은건 일단 기존에 많은 후기들을 통해

알려 드리고 싶은것들인데요,

구매는 인터넷으로!

 

저는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Q10이란 사이트에서 6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6개월분량을 구매했습니다.

한달에 한통~한통 반이 적당사용량 입니다.

사용을 최소 3개월 이상 은 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파스통

 

그리고 스포이드에 대한 불편함이 많았는데,

 

사지말고 있는거 그냥 쓰세요.

제가 바르기 편한 공병부터,

물파스통 뭐 별에 별것들 다 챙겨 써봤는데

잘안나오기도 하고 불편합니다.

 

기존용기는 충분한 사용편리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이니,

믿고 그냥 쓰세요.

오히려 스포이드가 사용량까지 표시 되어있어

그걸보고 제품사용하기 편하고요,

그게 무엇보다 제일 깨끗합니다.

 

 


 

 

 

 

 

 

 

그럼 어서 빨리 시작들 하시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