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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지만
털이 엉켜서 빗질 하기 힘들면 목욕을 시켜주어야합니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
목욕순서를 정해놓고 목욕을 빠르게 마무리해야합니다.
고양이 체온과 비슷한 약 38도 정도의 물 온도가 적당하고,
고양이용 샴푸와 린스를 구매하여 사용합니다.
목욕전에 욕실안의 물을 틀어놓고
욕실안의 온도도 맞춰 놓으면 좋습니다.
목욕전 빗질을 해주고 간식 등을 주며
긴장을 풀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손바닥을 이용해 몸을 조금씩 적시고
물속에 억지로 고양이를 넣지 않도록 합니다.
샤워기도 약하게 틀고
고양이가 샤워기의 수압에 적응하도록 합니다.
이때 머리가 아닌 몸통을 적셔주도록합니다
털 방향으로 고양이를 씻겨주는것이 중요하며
고양이가 놀라 뛰쳐 나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합니다.
샴푸가 몸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피부병 유발에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고양이가 그루밍하면서
털을 말릴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오늘은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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