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대교 한적한 캠낚 장소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날씨 였네요.
빨리 완연한 가을날씨가 와서 단풍 구경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 대부도에 이어 무의도에서 낚시와캠핑하기 좋은 곳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서울 근교로 아주 가깝고 교통도 막히지 않고 비교적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무의도에서 낚시와 캠핑하기 좋은 곳은 대무의도인데요, 무이대교를 지나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가용으로 대무의도 가실 때 무이대교 속도위반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요즘 어느 곳을 가든 50킬로 미만으로 운전해야 하는 지역이 많은데 무이대교는 40킬로 운행지역이므로 천천히 주행하시길 바랍니다. 안전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가져가시면 좋겠죠?
대무의도 무이대교를 지나 바로 도착하시면 차량을 입구 주변이나 차량통행에 방해가 안되게끔 주차하시면 됩니다.
선착장 반대쪽 무이대교 밑에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평지 길로 되어 있으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편하게 낚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캠핑을 위한 텐트는 평지 길에 세우시면 됩니다. 조금 더 깊이 걸어들어가면 대교 및에서 그늘 아래에 텐트를 칠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나면 바로 앞에 낚시대를 거치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끔 되어있어서 조사님들에게는 아주 환영할 만한 장소입니다.
낚시 하실 분들은 만조와 간조를 잘 파악하셔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간조 때는 물이 많이 빠져나가 낚시하기에 힘이 들며, 간조 때 낚시를 즐기려면 평지길 끝까지 들어가셔야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무의도 무이대교 밑 낚시에 단점은 화장실이 있지만 제가 8월에 갔을 때는 수리중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가려면 가장 가까운 곳이 대무의도 들어가기 초입에 편의점 반대편 공중 화장실에 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매도랑교까지 가시면 화장실이 한곳 있는데 비교적 깨끗합니다. 팁으로 대매도랑교 양 옆 바다에서도 낚시와 캠핑은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만 주차가 조금 어렵고, 도로라서 주차지역도 아니기에 통행에 방해가 안되게끔 주차하시면 됩니다.
선착장 반대쪽 무이대교 밑에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평지 길로 되어 있으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편하게 낚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캠핑을 위한 텐트는 평지 길에 세우시면 됩니다. 조금 더 깊이 걸어들어가면 대교 및에서 그늘 아래에 텐트를 칠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나면 바로 앞에 낚시대를 거치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끔 조사님들에게는 아주 환영할 만한 장소입니다.
낚시 하실 분들은 만조와 간조를 잘 파악하셔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간조 때는 물이 많이 빠져나가 낚시하기에 힘이 들며, 간조 때 낚시를 즐기려면 평지길 끝까지 들어가셔야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무의도 무의대교 밑 낚시에 단점은 화장실이 있지만
무이대교 밑 낚시는 저는 실력이 부족하여 조과가 없지만, 옆 조사님들이 큰 숭어들을 잡는 걸 보았으니, 채비만 잘 하시고 가시면 큰 숭어도 만나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낚시할 공간이 부족하거나 캠핑하기 시끄럽거나 그러지 않으니, 비교적 조용하게 사회적 거리를 두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캠핑하실 때 물과 음식 더 많이 가져가셔서 비축해두시면 차량 이동을 잦게 안해도 되니 준비만 많이 해가셔서 편한 캠핑 낚시 즐기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늘은 무이대교 밑 낚시 및 캠핑을 한번에 즐기기 편안한 곳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곳이 되었든 좋은 생각과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보낸다면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되겠죠?
청량한 가을에 가족분들과 가까운 힐링 장소에 가셔서 답답한 마음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고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만날게요.
그럼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