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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정보

남해 미조항 원투낚시 포인트, 미조항맛집 찾았네요

by 장안의화제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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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날씨가 참 선선하고 좋네요
오늘은 남해 미조항 낚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돔을 찾아 남해에 왔는데요
남해의 날씨는 정말 적당히 시원하고 좋네요


미조항에 대해 잠깐 말씀드릴게요

한국에서 네번째로 크기가 큰 섬인 남해섬의 동남쪽 끝에 있는 항구입니다.
산들에 둘러싸여 있고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뜻
이라고 하네요
유인도인 조도, 호도외에 작은 섬 1이 보이고 앞바다가 뛰어난 절경을 담고있어
남해안의 베니스로 불린다고 합니다.
항구가 남항, 북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멸치 쌈밥 갈치회 등 먹을거리가 많은 횟집들이 늘어서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날씨가 참 선선하고 좋네요
오늘은 남해 미조항 낚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돔을 찾아 남해에 왔는데요
남해의 날씨는 정말 적당히 시원하고 좋네요

미조항에 대해 잠깐 말씀드릴게요

한국에서 네번째로 크기가 큰 섬인 남해섬의 동남쪽 끝에 있는 항구입니다.
산들에 둘러싸여 있고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뜻
이라고 하네요
유인도인 조도, 호도외에 작은 섬 1이 보이고 앞바다가 뛰어난 절경을 담고있어
남해안의 베니스로 불린다고 합니다.
항구가 남항, 북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멸치 쌈밥 갈치회 등 먹을거리가 많은 횟집들이 늘어서 있어요.


미조항은 놀러왔을 때
불편함 없게 마트, 편의점 등 그리고 공용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요.
공용화장실도 많이 깨끗한 편이고요
항구 가운데에 있는 공용화장실 위에 카페도 있는데
빵과 음료를 팔고요
까페 옥상에 올라가면 항구를 거의 전부 보실수 있을 거예요

저는 미조항을 처음 와봐 숙소를 바다 앞으로 선택하여 낚시를 섬끝 뒤 방파제 쪽에서 했는데요
숙소는 그닥 깨끗하진 않아서 조금 실망하긴 했어요


숙소 앞 바다 낚시를 시작했어요


테트라가 꽤 경사가 있으니 조심해야 했어요
낚시대를 넣은지 30분 정도 지나
처음에는 잠잠했지만 고등어 몇 마리가 나오더라고요. 처음 나왔을 때 붙박이 길고양이가 고등어를 채갔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테트라위에 어쩐지 가만히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게 조사님들 물고기를 노리는 거 였어요. 항구 끝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면 귀염둥이 삼총사가 있으니 낚시하실 때 심심하시진 않을거 같아요.


돔을 잡으러 왔지만 나오진 않았어요
아직 실력이 부족한 탓이니 더욱 연마해야겠어요
낚시를 잘 하시는 분들은 환경적으로 충분히 돔이
나올 수 있는 수심과 여건을 갖춘 항구가 맞으니,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낚시를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미조항 근처를 둘러보았으나,시간이 8시가 넘어 다른 가게들은 거의다 영업종료 시간이 다가왔거나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골목길에서 미조찜이라는 곳을
겨우 찾아 들어갔는데 10시까지 하신다고 하여 맛있는 매운갈비찜을 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음식도 감칠맛 나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미조항오시면 회 안드실거면
꼭 한번 들리시면 좋을거 같아요.


식사를 마친뒤 밤낚시를 2시간 가량 하다 오늘은 고등어로 만족하자하고 숙소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미조항은 관광지 느낌과 항구 느낌 모두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는 곳이었어요
남해의 낚시 스팟으로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미조항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밤에는 쌀쌀하니 두꺼운 옷 잘 챙기시고 낚시하세요 .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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