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수백만 탈모인들이 꿈꾸는 마약같은 발모제
미녹시딜
제가 가볍게 사용직전부터 사용중 유의사항들을 직접 정리해봤습니다.
꼭 천천히 읽어보시고
따라하신다면
미녹시딜 사용효과를 두배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엔 장사없죠 ㅠㅠ
1. 쉐딩효과 걱정 할 필요 없다.
너무도 당연한 것.
현재 제 모발은
이미 영양가 없는 두피에 힘없이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해진 모발들이 떨어져 나가고,
튼튼한 새 모발들이 나오는동안 많은분들이
가뜩이나 없어지는 머리카락이 더 떨어지는거 같아 하는 불안감에
약 사용을 멈추시기도 하는데요.
NO!NO!NO!!!!!!!!!!!!!111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사용을 멈추면 안됩니다.
사실 어차피 빠질 머리여요.....ㅜㅜ
무조건 그냥 계속 사용하세요.
못해도 6개월에서 1년정도 써보시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거르면 안됩니다!)
효과를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많은분들이 불편하단 이유로 꾸준히 사용을 못하시더라구요.
이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지를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쉐딩이고 나발이고 그냥 쭉 바르세요.
대신 절대 빼먹지 말고 바르셔야 합니다!
2.아침 저녁으로 바르기엔 너무 떡(?)진다.
저는 이 미녹시딜을 사용하면서,
그간 헤어에 썼던 왁스 및 스프레이를 일절 끊었습니다.
★염색도 왠만하면 피하시길!!!!!!!
이미 제품이 왁스처럼 쓰일 수 있단걸 알았거든요.
물론 두피에 직접 바르는것이기 때문에,
골고루 발라주는것이 올바른 방법이지만,
충분한 양을 펴바르듯이 헤어와 두피사이에 비벼 발라줍니다.
그럼 그 부분은 당연히 떡진것 같아 보이지만
이때 잘 잡아주면 왁스 대용으로 충분합니다.
이건 사용하시면서 시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두피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엠자 탈모인으로 정말 고심 또 고심끝에
미녹시딜 꾸준히 사용하면서 자세하게 적어본
미녹시딜 사용후기 입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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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겹지만 그냥 생활습관을 바꾸는게 답
많은 탈모인들이 놓치고 있는 제일 큰 문제가 바로 귀차니즘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머리감는게 크게 별거 아닌듯 하지만,
사실 여성분들은 머리가 긴 이유로
남성분들은 귀찮아서 안감으시는분들 많으시죠.
★여성분들은 단발이 훨씬 좋습니다.
여기서 감는다 라는 개념부터 새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일단 머리를 감는다 라는 것은 두피를 청결히 한다의 시작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두피를 충분히 물에 적시는것이 아주중요(뜨거운물 금지!!!!)
이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부하시고 시도하세요.
머리카락이 물에 적셔지는 느낌이 아니라, 두피가 골고루 물이 묻은 상태에서
이왕이면 두피샴푸를 손바닥에 짜거품을 많이 낸뒤에
살포시 그 거품을 두피에 올려 골고루 샴푸해주셔야 합니다.
이 역시 마사지 하듯 인데,
솔직히 저도 귀찮거나 술한잔 한날은 대충 합니다만,
결국 실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머리는 나지 않습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사실 머리를 감고 대충 말리지 않고 자는날이 허다 했습니다..
습관이 제일 무섭죠.
머리가 빠지고 난뒤로는 열심히 드라이기 씁니다. 찬바람으로요.
스스로 아 나 진짜 부지런해졌다. 아니면
그냥 모발이식 할 때까지 대충 사시다가 이식하십시오.
저도 아직까지 귀찮아 죽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효과적인 탈모영양제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인터넷에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꾸준한 복용을 하시는분들도 적을뿐더러
그 효능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서요.
다만 저는 이 미녹시딜이
효과가 없을때 바로
약복용을 병행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효과가 보여서
아직 복용은 안하고 있으나
섭취하는 영양제가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느끼는바
빠른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아침저녁으로 감고, 뽀송하게 말리고, 하루라도 빠르게 사서 꾸준히 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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