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연휴 마지막 날 저녁
가족분들과 좋은 저녁자리 마련하고 계신가요?
식사자리는 대화를 나누기에 가장 적합한 모임이죠
연휴동안 있었던 즐거운 일들 대화나누면서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겠어요.
오늘은 노래를 배우는 분들에게 감정을 노래에 이입하는 간단한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슬픈 생각이나 기쁜생각 하고 부르면 되지않냐'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도 틀린 방법은 아니죠
당연한 얘기니까요 어떤 생각 없이 감정을 표현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오늘은 신체를 활용해서 감정을 넣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만 감정이 이입된 상태에세 가능하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우선 첫번째로 손동작,팔동작,몸동작을 활용하는거예요.
우리의 목소리는 신체의 움직임을 따라갈수 밖에 없어요. 손동작, 팔동작 ,몸동작의 움직임이나 섬세한 마이킹 만으로도 노래의 느낌을 살릴수 있어요. 가만히 경직되서 노래를 부르게 되면 그 경직된 느낌만이 노래로 나올수 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군가를 부르면 절도있는 동작을 하며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동작에 따라, 움직임에 따라 소리의 변화가 생기는거죠.
마찬가지로 감미롭고 부드러운 발라드를 부를때 몸의 동작에 그루브와 어느정도의 감정을 이입한 제스처는 노래의 느낌에 많은 변화를 줄수 있어요.
가수들을 잘 살펴보면 과하지 않은 그들만의 제스처를 보실수 있을거예요. 그것이 다 멋을 우한 행동일 뿐아니라 감정처리를 위한 제스처이기도 합니다.
한번 그들을 따라해 보면서 노래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두번째로는 우리 얼굴 표정의 변화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는 우리의 표정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자신은 슬픈 표정을 짓는다하지만 막상 해보면 울상인 표정이 나올때도 많고 원하지 않는 표정을 지을때가 많죠. 하지만 표정은 연습 및 진지한 감정 이입으로도 자연스럽게 연출할수 있습니다.
배우들은 표정의 변화를 많이 연습합니다 표정의 변화로 인해 어조나 느낌들이 많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감정에 맞는 표정 및 눈빛 변화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그럼 노래의 분위기 및 감정표현이 달라진다는것을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단, 과한 표현은 오히려 독이 되겠죠? 잘 가다듬은 절제 안에서의 변화가 더욱 감정 전달에 용이함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노래 사작하는 분들을 위해 감정 쉽게 넣는 방법들을 몆가지 소개해드렸어요. 노래하실때 잘 활용해 보시고요
즐거운 저녁, 즐거유 밤되시고 가족분들께 표현 많이 하는 분되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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