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 때 하지 말아야할 자세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안전에 유의하시고 우산 꼭 챙기고 다니세요.
비 피해 없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할게요.
오늘은 노래할 때 하지 말아야할 자세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운동, 공부등 뭐든 일이든 자세는 기본이고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본 자세가 흐트러지면 집중력 및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노래할 때 역시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노래할 때구부정한 자세로 노래하지 말아야합니다. 노래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구부정한 자세로 노래를 한다면 몸의 밸런스가 깨져 무리가 올수도 있으며, 발성 및 호흡법을 하는것도 원할하게 할수 없게 됩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원치 않는 힘이 몸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턱을 위로 계속해서 들고 부르는 자세입니다.
턱을 계속해서 위로 들고 부르면 조금씩 목에도 힘이 들어가 무리가 될수 있습니다. 살짝 가슴쪽으로 턱을 당기는 자세가 좋은 자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팔을 차렷자세로 부르는 자세입니다.
노래에 집중한다 하여 자유롭게 팔을 쓰지 않고 경직된 차렷자세로 노래한다면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부자연스러운 발성을 하게 됩니다. 최대한 팔이 자연스럽게 움직일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네번째로 양다리를 너무 벌려서 서있는 자세입니다.
노래를 할때 양다리를 너무 벌리면 중심이 다리 쪽으로 쏠려 제대로 된 압력으로 소리를 내는데 제약이 됩니다
적당한 어깨선 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한다리는 앞으로 살짝 나가 중심을 앞으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리듬 및 그루브에 맞는 움직임을 하면서 노래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평상시에 말하는 자세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할 때는 자연스러운 자세로 하는데 노래 할 때는 불편한 자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 할때 역시 평상시 우리가 말하는 거와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제스처가 동반되어야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이 동반되어야합니다. 그래야만 훨씬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보컬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노래할 때 하지 말아야할 자세에 대해서 몇가지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자세에서 좋은 소리가 나온다고 항상 인식하시고 노래 부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가족 분들과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 때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