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정보 및 테크닉

작사가는 작사를 어떻게 시작할까?

by 장안의화제 2020. 8. 6.
반응형

 

작사가는 작사를 어떻게 시작할까?

 

우리는 살면서 자기 자신, 누군가의 얘기를 말할 수 있고

모든 사물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말과 글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하죠.

이렇게 무수하게 표현할 수 있는 행위가 자유이자 기쁨이죠.

오늘은 표현의 자유 중에 하나이자 대중예술인 작사에 관하여 이야기 할 꺼 예요

 

우선 작사란?

작사는 노랫말을 지어서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작사가는 노랫말을 지어내는 사람을 말하죠, 작사는 보컬이 있는 음악에 글을 붙이는 작업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작사가가 되려면 작사를 해야겠죠

그럼 작사가가 되는 방법은?

 

첫번째 공모전이 있어요.

공모전에 작품을 제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두 번째 여러 음악 사이트에서 작곡한 곡을 작사해달라고 공지에 올리시는 작곡가 분들이 있어요. 그런 공지를 유심히 보다가 가이드로 된 음악을 받아서 작사하셔서 선택이 된다면 빠르게 작사가가 되실 확률이 있어요

 

세 번째 본인이 작곡을 할수 있다면 작사가가 쉽게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작곡가가 되는 것이 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많이 고민해보셔야 겠죠.

그 외에도 다양하게 지인을 통해서 아니면 우연하게도 웹상에 그를 올렸다가 작사가가 되실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노력하시다보면 그 길이 열리겠죠?

 

그럼 오늘의 주제인 작사가는 작사를 어떻게 시작할까?

 

 

 

한 유명 작사가는 곡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 곡에 대입시킨다고 해요

이 방법은 인물을 자신에게 대입시켜 공감대를 형성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어떠한 작품에서 타인의 얘기에 자기 자신을 대입하고 공감하는 것이 가장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어떤 작사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쓰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본인의 사실화된 이야기가 진실성 있게 전해 졌을 때 노래를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거든요.

또 어떤 작사가들은 동물, 곤충, 식물, 사물 등을 작사의 주제로 활용하여 우리의 삶과 연관지어 특이한 작사를 하기도 하죠.

동물과 곤충의 몸짓, 사물을 보면 떠오르는 느낌 등으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하는 거죠.

예를 들면 달팽이, 하루살이, 소주한잔 등등

 

이렇게 작사가는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작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꼭 정해진 규칙은 없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오늘은 작사가가 작사를 어떻게 시작하는 지를 알아봤어요.

물론 위의 방법 외에 여러 가지로 글을 써내려가는 상황들이 있겠죠.

자신만의 노하우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쉽게 작사를 완성할 수 있겠죠?

모든지 시작하는 게 어렵잖아요. 작사를 한다는 것도 시작이 가장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나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인가?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인가? 등의 인칭시점을 정하고 글을 쓸 준비를 하신다면 훨씬 더 다양한 주제를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한 가지 주제로 여러 가지 이미지도 떠올려 보시고 본인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면

좋은 글이 시작될 거예요.

 

그럼 다음에는 자세한 작사하는 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댓글